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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디뮤지엄 미술전시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전시: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장소: 한남동 디뮤지엄

 

주소: 서울 용산구 한남동 50-1

Replace한남 F

 

기간: 2019214~ 91

 

시간: , , 10:00~18:00

, 10:00~20:00 / 월요일 휴무

 

문의: 070-5097-0020

 

 

 

 

 

한남동 디뮤지엄 전시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드로잉, 오브제, 일러스트레이션,

설치미술 등 350여 점 작품들이 전시된

한남동 미술관 디뮤지엄을 찾았다.

 

 

 

 

 

작품들이 전시된 M1, M2층으로

가기전 가벼운 몸으로 전시장을 둘러

볼 생각에 비어있는 보관함에 비밀번호

4자리를 입력해 물건을 보관했다.

 

 

 

 

한남동 디뮤지엄 미술전시

 

국.내외 작가 16인의 드로잉,
일러스트레이션, 오브제, 애니메이션,

작품을 전시 중인 한남동 디뮤지엄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전시회

 

 

 

 

 

 

 

 

엄유정 작가

 

드로잉과 페인팅으로 그려낸

일상을 소재로 한 풍경

 

 

 

 

 

 

 

 

 

 

 

 

 

 

피에르 르탕 작가

 

연필과 인디언 잉크, 오래된 과슈로

단순하게 작업하는 것을 즐긴

사물과 공간에 대한 작품이다.

 

 

 

 

 

 

 

오아물 루 작가

 

중국의 차세대 일러스트레이터

오아물 루는 제한 받지 않고

자유롭게 그린 디지털과 아날로그

페인팅으로 혼합해 다양한 색감을
사용한 풍경 작품들이다.

 

 

 

 

 

 

 

언스킬드 워커 작가

 

순수하고 큰 눈이 매력적인 인물과

다양한 상징 속 스토리의 화려한

색감과 그림체가 특징이다.

 

 

 

 

크리스텔 로데이아 작가


프랑스 출신인 그의 작품에는

주로 여성이 중심인물로 등장한다.


여성의 주변 인물이나 그를 둘러싼

세계와 여성의 관계를 비유적으로 

그린 것이 특징이다.

 

 

 

 

 

 

 

 

 

하지메 소라야마 작가


공상과학적으로 묘사된 로봇

휴머노이드가 인간의 형태를 정확히

따르고 있으며 이로써 인간과 기계에
대한 통합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리얼리즘'을 표현했다.

 

 

 

 

 

 

 

 

 

 

람한 작가

 

태블릿이나 PC를 이용한 디지털

페인팅 작업으로 선보인 작품은
작가의 유년 시절 기억에서 건져

올린 단상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다.


그는 이미지들을 SNS 등을 이용해

자유롭게 프레임을 편집해 올리며
온라인 사용자들과 유연하게

소통하고 함께 그림을 즐긴다.

 

 

 

 

 

 

 

 

 

 

 

케이티 스콧 작가

 

자연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를

기반으로 세밀하게 생명체를 표현했다.

 

 

 

 

 

페이 투굿 작가

 

물질성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매체에 대한 실험을 통해 가구, 오브제,

패션, 드로잉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로 전통적인 영국식

시골집의 응접실 '드로잉 룸'을 의미하는

단어와 페이 투굿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그려진 방을 뜻하는 의미를 지닌 작품.

 

 

 

 

 

 

 

해티 스튜어트 작가

 

런던의 일러스트레이터 해티 스튜어트는
유머러스한 캐릭터와 화려한 색상의

패턴으로 독특한 스타일의 낙서를

실험하며 총천연색 세상을 창조한다.

 

화려한 색상의 패턴으로 가득하다.

 

생생하고 장난기 넘치는 시각적 정체성을

구축한 스튜어트는 스스로 '전문 낙서가'라

칭하며 광고와 현대미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무나씨 작가


오로지 검은 잉크만으로 일상을

그려내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자신이

잘 이해하고 있는 감정과 생각을

그리는 작가다.

 

현재까지 드로잉 시리즈를 그려오고

있으며 여러 브랜드와 협업하며 잡지

일러스트레이션, 공공미술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영준 작가


애니메이션을 이용해 관계와

소통을 이야기한다.

 

움직이는 그림에 관심이 많은

애니메이션 작가로 공간과 그 속에

존재하는 개체와의 심리적 긴장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다.

 

 

 

 

조규형 작가


‘그림 서체’로 창조의 순간을 포착.
컴퓨터로 글을 입력하면 문자가

그림으로 입력돼 화면에 매번 새로운

구성으로 나타나 사용자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제공하고 이미지들간의

관계와 이해를 돕는다.

 

 

 

 

신모래 작가


스냅샷같이 짧고 선명하고 정서적인
온도가 가득 담긴 일기장과 같다.

 

작가의 소소한 일상을 담았다.

 

 

 

 

 

쥘리에트 비네 작가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을 느린 속도로

정교하게 그리며 인물의 대사 없이

장면의 전환을 연속적으로 보여주는

서정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가 흐르는

작가의 그림 속으로 관객을 동화시킨다.

 

 

 

 

 

 

 

슈테판 마르크스 작가

 

유머러스하게 그린 '일요일을

마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한남동 디뮤지엄 전시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한남동 미술관 디뮤지엄 전시회에서

만난 16인 작가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다양한 작품들을 보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 푹 빠졌다.

 

모처럼 재미난 관람으로 힐링까지

했던 전시회로 다시 봐도 좋을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가

풍부한 상상력을 발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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