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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웰컴 홈

CCTV:은밀한 시선

 

2018 / 스릴러 / 미국

 

 / 97분 / 청불

 

감독-조지 래틀리프


출연-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캐시),


아론 폴(브라이언), 


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페데리코)

 

 

 

 

스릴러 영화 웰컴 홈

CCTV:은밀한 시선

 

숙박 공유 앱 '웰컴 홈'을 통해 이탈리아

시골에 있는 아름다운 저택을 빌려

휴가를 즐기던 브라이언과 캐시는 친절하고

잘생긴 이웃 남자 페데리코와 만나 친해진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페데리코의 잘생긴

외모와 매력에 위기감을 느끼고 캐시는

질투하는 브라이언 때문에 기분이

상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은 깊어진다.


페데리코는 그런 질투심을 이용해

브라이언과 캐시를 섹스와 관음증이 뒤얽힌
쫓고 쫓기는 욕망의 게임에 빠져들게 한다.


 

 

 

'웰컴 홈'을 통해 예약한 이탈리아의

시골 저택에서 방해받지 않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찾은 캐시와 브라이언 커플은

정체를 알 수 없지만 친절하고 잘생긴

이웃 남자 페데리코와 만나 친해진다.

 

 

 

 

페데리코의 잘생긴 외모와

매력에 위기감과 질투를 느낀

브라이언때문에 캐시는 기분이

상하고 두 사람의 갈등은 깊어진다.

 

페데리코는 그런 질투심을 이용해

브라이언과 캐시를 섹스와 관음증이

뒤얽힌 욕망의 게임에 빠져들게 한다.

 

 

 

 

몰래카메라를 소재로 한 영화 웰컴 홈

CCTV:은밀한 시선은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은밀한 사생활이 모두

찍히고 사랑과 욕망의 덫에 걸린 커플의

이야기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소름 돋는 상황을 담았다.

 

 

 

 

 

더구나 두 커플의 사생활이 생중계되어

또 다른 사람들이 지켜 보고 있었다라는

점에서 커다란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

요즘 대두되고 있는 '렌즈 포비아'의

일부를 보게 된 것 같다.

 

우리의 사생활을 지켜야할 문제를

안겨 준 영화 웰컴 홈 CCTV:은밀한 시선

뒤끝이 씁쓸한 여운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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