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스릴러 영화 아이 엠 마더 엄마의 시원한 복수극

 

 

액션 스릴러 영화 아이 엠 마더

엄마의 시원한 복수극

 

2019 / 액션,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02분 / 15세 관람가

 

감독-피에르 모렐

출연-제니퍼 가너(라일리 노스)
 
제프 헤프너(크리스 노스) 남편
 
케일리 플레밍(칼리 노스) 딸

존 갤러거 주니어(스탠 카마이클) 형사
 
애니 이론제(리사 인먼) FBI 요원 
 
존 오티즈(모이세스 벨트란) 형사
 
후안 파블로 라바(디에고 가르시아) 마약 두목
 
제프 할란(스티븐슨 판사)

 

 

 

 

영화 아이 엠 마더

 

평범한 주부 '라일리'는 딸의 10번째 생일날

마약 조직원들의 총격에 눈앞에서 남편과 딸을 잃는다.

충격에서 깨어난 '라일리'는 증인석에서 범인을

지목하지만 부패한 판사는 이들을 풀어준다.
 
5년 후 총격 사건과 연관 있는 인물들이

하나 둘씩 살해당하고 언론과 경찰은 거액의 돈과

함께 사라진 '라일리'를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평범한 주부이자 은행원인 엄마 '라일리'와

카센터를 운영하는 자상한 아빠 '크리스 노스',

10살 사랑스러운 딸 '칼리 노스' 가족은

빠듯한 생활을 해도 딸이 기죽지 않도록

늘 최선을 다하는 착실하고 평범한 가정이다.

 

 

 

 

라일리 남편은 지금의 행복한 가정을

지키위해 친구의 은밀하고 위험한

제한을 거절한 채 딸 칼리의 10번 째

생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그들은 딸을 죽였고 법은 놈들의 편에 섰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라일리'의 눈앞에서 사랑하는 딸과 남편이

마약 조직원들에 의해 살해당하면서

행복했던 일상은 비극으로 바뀐다.

 

부상에서 깨어난 '라일리'는 법정에서

범인을 정확히 지목하지만 부패한

판사는 이들을 풀어준다.

 

 

 

 

모든 준비는 끝났다!
오늘, 그녀의 정의가 세상을 뒤흔든다!

 

5년 후 마약 조직과 이들 편에 선 경찰과

사법부까지 모두를 심판하기 위해 5년을

준비한 '라일리'(제니퍼 가너)는 치밀하고
통쾌한 복수를 계획하고 노숙자들과 함께

지내며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다.

 

 

 

 

총격 사건과 연관 있는 인물들은

하나 둘씩 그녀의 손에 의해 살해당하고

언론과 경찰은 거액의 돈과 함께 사라진

'라일리'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그녀를 쫓는다.

 

 

 

 

라일리를 죽이기위해 부패한 형사

스탠과 마약 조직원들이 쫓고 급기야

라일리가 돌보던 노숙자들을 위협한다.

 

결국 맨 몸으로 모습을 드러낸 그녀와

냉혈인 마약 두목 디에고는 격투를 벌인다.

 

 

 

 

언론과 FBI 요원, 경찰들까지 살인범인

그녀를 쫓아 현장에 출동한 정의로운

형사 모이세스 진압에 검거된 마약범들과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동료 파트너 스탠,

라일리의 정의로움을 알고 있던

모이세스와 드디어 마주한다.

 

 

 

 

영화 테이큰 피에르 모렐 감독의 영화

아이 엠 마더 또한 시원한 복수극과

빠질 수 없는 강렬한 액션이 압권이다.

 

영화 테이큰하면 당연히 리암 니슨인데

영화 아이 엠 마더에는 제니퍼 가너가

제격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녀린

그녀의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법의 허점과 부패한 공권력의 힘을

이용해 무죄로 풀려나 자유롭게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범인들을 응징하는

엄마의 시원한 복수극에 기분 좋게

가담하게 되는 영화 아이 엠 마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