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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 여행

 

하늘다리와 비둘기낭 폭포

 

 

 

경기도 포천에 가볼만한 여행지 중

 

올해 5월에 준공한 한탄강을 가로질러

 

갈 수 있는 보도교 하늘다리와 현무암

 

협곡으로 둘러싸인 신비롭고 아름다운

 

비둘기낭 폭포를 찾았다.

 

 

 

 

 

 

 

 

 

 

포천 하늘다리와 비둘기낭 폭포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책로처럼

 

예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습지원, 야생화

 

생태공원, 초화원, 놀이원, 캠핑장, 둘레길 등

 

감성충만 힐링하기 좋은 장소들이 보인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길이 200m,

 

높이 50m되는 포천 하늘다리인데

 

멀리서 볼때는 상당히 길어 보이던

 

하늘다리가 긴 편은 아니었다.

 

 

 

 

 

 

 

 

 

 

 

 

하늘다리에서 한탄강과 협곡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데

 

이날은 미세먼지로 시야가 좀 답답

 

했지만, 그래도 멋진 풍경이었다.

 

 

 

 

 

 

 

흔들거리는 하늘다리의 아찔함도 잠시

 

이내 포천 한탄강 풍경에 빠져 어느새

 

하늘다리 끝까지 다다른다.

 

 

 

 

 

 

 

 

하늘다리에서 거리가 얼마되지 않는

 

비둘기낭 폭포에 도착했다.

 

 

 

비둘기낭 폭포는 화산이 폭팔해 생긴

 

주상절리가 깊은 계곡을 이루고 있다.

 

 

 

포천 비둘기낭 폭포 관람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로 개방

 

시간이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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