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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행 추천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공원 가을 풍경

 

 

분위기부터 평화스럽고 아름다운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공원을

 

찾아 여유있는 산책과 힐링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충전했다.

 

 

 

 

서울 시민들이 버린 쓰레기로

 

15년 동안 쓰레기 산으로

 

불리우던 난지도가 2002년

 

월드컵공원으로 새롭게 탄생 해

 

지금 시민들에게 문화와 쉼터를

 

제공하며 월드컵공원 5대 공원 중

 

하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

 

 

 

 

상암 월드컵 경기장 1번 출구에서

 

마포농수산물시장으로 향하면

 

상암 평화의공원 주차장과

 

멀지 않는 하늘공원 모습이 보이는 

 

평화의공원 입구가 보인다.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공원

 

호수를 향해 앉아 쉴 수 있는

 

벤치들이 호수 중심으로

 

양쪽에 마련돼 있다.

 

 

 

 

 

 

 

 

 

평화의공원 호수에 살고 있는

 

잉어떼들의 거리낌 없는

 

자유로운 움직임에 나의 마음도

 

따라 자유로워지는 순간..

 

 

한참을 들여다 봐도 심심치 않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상암 평화의공원 징검다리를 건너

 

또 다른 정원으로 가는 길..

 

 

 

 

 

 

 

 

 

 

 

 

상암 평화의공원 정원은

 

예술과 풍경이 어우러져

 

복합적인 아름다움이다.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핀 무리에 섞여 보고..

 

 

 

 

 

 

 

 

 

평화의공원 곳곳에 놓인

 

작품들을 눈에 담으며

 

걷다보면 짙은 가을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평화의공원을 한정 없이

 

둘러 보는 동안 눈과 마음이

 

정화되는 조용한 아름다움에

 

금세 매료되고 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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