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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스릴러 영화 매트리악

하우스 탈출 미스터리 공포

위험한 초대

 

2019 / 공포, 스릴러 / 영국

 

/ 92분 / 15세 관람가

 

감독-스콧 빅커스

 

출연- 스콧 빅커스(맷 홉킨스)

 

찰리 블랙우드(레이첼 홉킨스)

 

줄리 헤이난(아그네스 페어베언)
 
앨런 쿠스버트(밥 페어베언)

 

 

 


공포 스릴러 영화 매트리악

 

[시놉시스]

 

 

임신한 아내 ‘레이첼’과 남편 ‘맷’은
 인기척 없는 곳에서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하고 외딴 농장의 노부부에게 도움을 청한다.
 
 두 아들만 있는 줄 알았던 노부부에게
 또 다른 여자 아이가 있는데..
 
 그들에게 수상한 비밀이 있다.

 

그리고 덫에 걸렸다!


 누구도 이 집을 벗어날 수 없다!

 

 

 

 

공포 스릴러 영화 매트리악

 

인기척 없는 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임신한 아내 ‘레이첼’과 남편 ‘맷’은 도움을

청하기위해 무작정 마을을 찾아 걷는다.

 

 

 

 

외딴 농장을 발견한 부부는 농장 입구에

사유지 출입금지라고 적혀 있는 경고문을

무시한 채 농장으로 향하던 부부와 마침

집으로 돌아가는 농장 주인 밥 페어베언과

마주치고 그에게 교통사고를 얘기하며 견인차를

부를 수 있도록 전화 사용을 부탁한다.

 

 

 

 

밥은 부부에게 사유지 출입금지 경고를

얘기하며 도울 수 없으니 다른 곳을

알아 보라고 하지만 임신한 아내 레이첼의

출산이 임박해 무작정 길을 나설 수 없었던

맷은 밥에게 간곡히 도움을 청한다.

 

 

 

 

만삭인 레이첼을 알 수 없는 눈빛으로

훑어 본 밥은 아내 아그네스에게

허락을 받고 부부를 농장으로 초대해

두 명의 아들과 함께 과잉친절을 베풀며

자신의 집에서 숙박까지 권한다.

 

 

 

 

이 집에 들어선 순간,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믿을 수 없다!

 

두 아들과 함께 사는 줄 알았던 노부부에게
 또 다른 여자 아이가 레이첼에게 뭔가를

경고하는 듯한 섬뜩한 모습을 본 레이첼은

기이한 가족에게 불안함을 느낀 나머지

남편 맷에게 당장 이 농장을 떠나자며

방심하고 있던 맷을 끌고 농장을 빠져

나가는 순간 농장 가족에게 붙잡히고 만다.

 

결국 붙잡힌 레이첼은 농장에서 출산을

하게 되고 출산과 동시에 아기를 데려가 버린

농장부부는 침대에 레이첼을 묶고 아기에게

먹일 모유만 얻어가는 사이 맷은 농장의

두 아들에게 끌려가 생매장을 당한다.

 

 

 

 

누구도 이 집을 벗어날 수 없다!

 

기이한 농장가족의 빈틈을 틈타 레이첼은

자신의 아기를 찾아 도망치려고 시도하지만

노부부에게 제압당한 그녀는 헛간으로

끌려가 다시 감금되고 아기를 품에 안아 보지

못한 채 모유만 공급하는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는가 하면 농장 아들이 그녀에게 흑심을 품는다.   

 

 

 

 

위기의 순간마다 비밀에 싸인 여자 아이가

레이첼에게 나타나 그녀에게 탈출할

의지와 살아갈 희망을 안겨 준다.

 

 

 

 

생매장 당했던 맷이 가까스로 무덤에서

빠져나와 근처에 있던 젊은 두 남자에게

도움을 청하는 도중 그들과 시비가 붙고

정당방위로 두 남자를 죽인 뒤 그들의

소지품과 총을 챙겨 들고 아내 레이첼을

구하기위해 농장으로 간 맷이 헛간에 감금된

레이첼을 두 아들이 강간하려는 것을

목격하고 흥분한 그는 두 아들을 응징한다.

 

 

 

 

어렵게 상봉한 부부는 쇠사슬을

끊고 도망치려다 주인 밥과 마주치고

밥이 겨눈 총구에 결국 레이첼이 보는

앞에서 맷은 허무하게 죽고 만다.

 

다시 붙잡힌 레이첼..

 

영화 매트리악을 보면서 노부부에게

매번 당하는 상황이 답답하고 화가났다.

 

노부부를 상대로 젊은 부부의 반복된

탈출 시도와 실패가 장난처럼 느껴졌다. 

 

  

 

 

교통사고를 당한 부부가 기이한 가족의

집에 발을 들이면서 겪게 되는 기막힌

이야기 영화 매트리악 카피 문구

'그 집에 초대된 순간 절대 되돌아 갈 수 없다'

말처럼 가족의 묘한 가족 구성부터 섬뜩하고

미스터리한 외딴 농장이 주는 공간에 대한

음산한 기운 등이 영화 매트리악의 분위기와

어울렸지만 귀신 존재인 여자 아이의 출연은

석연치 않은 껄끄러움으로 남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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