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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스릴러 영화 애나벨 집으로

 

2019 /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 미국


/ 106분 / 15세 관람가

 

감독-게리 도버먼

 

출연- 패트릭 윌슨(에드 워렌)

베라 파미가(로랭 워렌)

맥케나 그레이스(주디)

매디슨 아이스먼(메리 엘런)

케이티 사리페(다니엘라 리오스)

마이클 치미노(밥 팔메리)

 

 

 

 

공포 스릴러 영화 애나벨 집으로

 

[시놉시스]

 

“애나벨이 그 집의 모든 악령을 깨웠다”

 

퇴마사 워렌 부부는 저주 받은 인형

애나벨을 발견하고 집에 있는 오컬트

뮤지엄 진열장에 격리시킨다.


 또 다른 초자연적인 현상을 연구하기 위해

워렌 부부가 떠난 사이 집에 남아있던

10살 딸 주디와 베이비시터는
 ‘절대 들어가지 말라’는 경고를 어기고 마는데..


 탈출한 애나벨은 모든 악령들을 깨우고 

잊을 수 없는 공포의 밤을 준비한다.

 

 

 

 

공포 스릴러 영화 애나벨 집으로

 

퇴마사 워렌 부부는 저주 받은 인형

애나벨을 집에 있는 오컬트 뮤지엄

진열장에 격리시키고 또 다른 초자연적인

현상을 연구하기 위해 베이비시터 메리에게

10살된 딸 주디를 맡기고 떠나면서 오컬트

뮤지엄 방에 절대 들어가지말라고 당부한다.

 

 

 

 

 

 

딸 주디와 베이비시터 메리만 집에

남아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 때..

 

 

 

 

메리의 친구 다니엘라가 불쑥 찾아와

주디의 환심을 사는 다니엘라의 기습

방문이 달갑지 않은 메리가 돌려보내려

하지만 좀 더 있고 싶어하는 다니엘라의

고집을 꺽지 못한 주디와 메리가 경계를

풀고 밖으로 나간 사이 워렌의 열쇠를

찾아 금지의 방 오컬트 뮤지엄에 들어가

은밀히 영혼과의 접촉을 시도한다.

 

 

 

 

 

 

 오컬트 뮤지엄 진열장에 놓여 있던

애나벨을 발견한 다니엘라는

자석에 이끌리 듯 진열장 문을 열고

애나벨을 집어 든 순간 화재 경보음에

놀라 문을 제대로 잠그지 못한 채

그곳을 빠져나와 주방으로 달려간다.

 

 

 

 

그 뒤로 계속 이어지는 노크소리와

애나벨을 찾는 의문의 소녀 방문 등

집안에 누군가 돌아다니는 것 같은

인기척과 낯선 그림자가 주디와 메리의

숨통을 조여오고 밤 늦게 집으로 돌아가던

다니엘라는 주머니에 든 열쇠 꾸러미를

발견하고 주디의 집에 몰래 들어가 죽은

아버지의 영혼과 접촉을 다시 시도한다.  

 

 

 

 

하지만 워렌 부부가 맡았던 사건들과

관련된 저주 받은 물건들을 전시하는
오컬트 뮤지엄에 갇혀있던 모든 악령들이

애나벨에 의해 이미 깨어나 있었고

결국 다니엘라는 악령에 빙의되고 만다.

 

 

 

 

메리는 주디와 자신을 위협하는

애나벨 인형을 오컬트 뮤지엄

진열장에 가져다 가두려고 하지만

다른 악령들의 방해로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태가 된다.

 

 

 

 

영화 애나벨 집으로는 퇴마사인 워렌 부부가

귀신들린 인형 '애나벨'을 집으로 데리고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상처를

간직한 십대 소녀 다니엘라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 애나벨에 맞서는 주디,

메리, 다니엘라의 사투를 담았다.

 

막상 워렌 부부의 활약을 보지 못해

아쉬웠던 반면 음침한 분위기 속에서

감도는 팽팽한 긴장감이 죽음과 피를

보지 않고도 충분히 공포감을 안겨 준

영화 애나벨 집으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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