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스릴러 영화 컬트 오브 처키 사탄의 인형 7편

 

 

공포 스릴러 영화 컬트 오브 처키

사탄의 인형 7편

 

2017 / 공포, 스릴러 / 미국

 

/ 91분 / 청불

 

감독-돈 만치니

 

출연- 피오나 듀리프다코타 존슨(니카)
 
알렉스 빈센트(앤디)

 

브래드 듀리프(처키 목소리)

 

제니퍼 틸리(티파니)

 

그레이스 린 쿵(블랑)
 

잭 샌티아고(테일)

 

 

 

 

공포 스릴러 영화 컬트 오브 처키

 

［시놉시스］

 

살인혐의로 유죄를 받은 니카가 정신병원에

4년 동안 수감돼 있다가 면회가 가능한

병원으로 옮기고 니카의 조카를 돌보던

처키의 애인 티파니가 면회를 와 조카의 죽음을

알리며 조카의 유품 굿가이 인형을 건네
주면서 처키의 끈질긴 살인 행각이 벌어진다.

 

 

 

 

 

 

 

 

공포 스릴러 영화 컬트 오브 처키

 

앤디가 어릴적 부모와 지인들을 처키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후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된

앤디는 처키를 자신의 집 금고에 갇아 두고

처키에게 온갖 고문을 하며 처키가 다시 살인을

하지 못할 거란 생각을 하지만, 주술로 처키

분신을 만든다는 걸 알게 된 앤디는 니카를

구하기위해 니카가 있는 병원을 찾아간다.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타는 니카는

4년 동안 수감되었던 정신병원에서

자신을 담당하던 폴리박사가 운영하는

면회가 가능한 병원으로 옮기고 나서

니카에게 흑심을 품었던 폴리박사는

치료 명목으로 그녀를 성추행한다.

 

 

 

 

니카의 조카를 돌보던 처키의 애인

티파니가 찾아 와 조카의 죽음을 알리며

조카의 유품 굿가이 인형을 가져온 뒤

처키의 끈질긴 살인 행각이 벌어진다.

 

니카는 티파니에게 받은 굿가이 인형을

박사에게 없애라며 처키를 조심하라고 

경고하지만 그녀의 말을 무시 한 대가로

처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면회가 가능한 정신병원에서 만난

폴리 박사의 환자 중 말콤과 스파크

튀는 눈빛 교환 후 서로 도울만큼

가까워지지만, 치명적인 망상증 말콤의

최후 또한 처키에게 빙의된 니카의

손에 의해 허무하게 죽임을 당한다.

 

 

 

 

 

 

성격이 까칠한 블랑 환자와 가깝게

지내던 환자가 죽자 처키의 존재에 대해

믿지 않던 블랑이 처키를 처리하는 도중

폴리박사에게 제압을 당해 안정제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그녀에게 다가온 

처키에 의해 끔찍한 죽음을 맞는다.

 

 

 

 

 

 

자신의 아이를 죽인 마들렌이 자신의

아이라고 늘 끌어 안고 다니던 주술에 걸린

처키가 마들렌의 고통을 덜어 주겠다며

은밀하게 마들렌의 죽음을 돕는다.

 

 

 

 

니카를 처키로부터 구하겠다고 병원에

찾아 온 앤디는 오히려 자신이 데려 온

처키 분신에 의해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독방 병실에 갇히고 마는데 앤디의 맹활약을

기대한 터라 실망감도 컸던 부분이다.

 

결국 니카와 앤디는 만나지도 못했다는..

 

 

 

 

 

 

 마들렌이 늘 가지고 다니던 처키와

티파니와 앤디가 가져 온 처키 분신이

환자들을 살해하고 병원을 장악한 뒤

남자 간호사 테일마저 니카가 보는 앞에서 

세 명의 처키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된다.

 

공포 스릴러 영화 컬트 오브 처키의

간호복 흰색과 백색 병동, 흰눈이

내리는 겨울, 회색 환자복 등 유혈이

낭자하는 살인 현장은 색감과 대비되

더욱 강렬한 잔인함을 안겨 준다.  

 

 

 

 

공포 스릴러 영화 컬트 오브 처키의

끝나지 않는 처키의 살인 행각은

니카의 몸으로 옮겨 간 처키가

애인 티파니와 상봉하면서 앞으로

이어질 처키의 만행을 예고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