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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스릴러 영화 폴라로이드

죽음의 인증샷

 

2019 / 공포, 스릴러 / 캐나다, 노르웨이, 미국

 

/ 88분 / 15세 관람가

 

감독-라스 클리브버그

 

출연-캐서린 프레스콧(버드)

 

타일러 영(코너)

 

사만다 로건(케이시)

 

키넌 트레이시(데빈)

 

마들레인 펫쉬(사라)

 

 

 

 

공포 스릴러 영화 폴라로이드

 

[시놉시스]

 

친구들과의 코스튬 파티에서 오래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인증사진을
찍어주게 된 고등학생 ‘버드’..


 그날 이후, 친구들이 순서대로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자신이 죽음을 결정하는 카메라의

주인임을 알게 되는데..

 

 

 

 

공포 스릴러 영화 폴라로이드

 

죽음의 순서를 정하는 폴라로이드 카메라

주인이 된 고등학생 ‘버드’가 친구들의

인증샷을 찍어주면서 벌어지는 영화

폴라로이드 초반의 시작은 사라가

친구와 함께 다락방에서 찾은 엄마의

유품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찍은 후

폴라로이드에 숨어 사는 악령에게

잔인하게 살해되고 죽기전 사라의

마지막 모습이 담기면서 시작된다.

 

 

 

 

평소 사진 촬영을 좋아하던 버드가

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 함께 일하는

타일러에게 이 문제의 폴라로이드를

선물 받으면서 사건이 벌어진다.

 

 

 

 

친구들과의 코스튬 파티에서 오래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친구들의 인증사진을
찍어주게 된 고등학생 ‘버드’는 파티장에

자신을 찾아 온 경찰로부터 타일러의 사망

소식을 듣고 난뒤 그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그날 이후 폴라로이드에 찍힌

친구들이 순서대로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면서 자신이 죽음을 결정하는

카메라의 주인임을 알게 된다.

 

 

 

 

두 번째 친구의 끔찍한 죽음과 겨우

목숨을 건진 친구가 입원한 병실에 모인

친구들은 악령이 깃든 폴라로이드이란

걸 믿게 되고 죽음으로부터 벗어나기위해

버드와 코너는 폴라로이드의 원래 주인을

찾아가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세 번째

친구의 끔찍한 죽음을 목격하게 된다.

 

 

 

 

남은 친구들의 목숨을 구하기위해

버드는 자신이 악령의 미끼가 되기로

결심하고 위험한 도박을 건다.

 

 

 

 

카메라의 주인만이 죽음의 순서를

정한다는 공포 스릴러 영화 폴라로이드에

숨어 사는 연쇄살인마 악령이란 점이

꽤나 설득력이 있고 유혈이 낭자하지

않아도 충분한 공포감을 안겨 주었던

영화 폴라로이드의 또하나 볼만한 것은

찍힌 존재의 사진을 구기거나 찢으면

그대로 된다는 구성이 참신했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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