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뮤지컬 창문너머 어렴풋이

 

 

 

대학로 뮤지컬 창문너머 어렴풋이

 

 

봉천동 음악다방에서 벌어지는 창식과 종필밴드의

 

좌충우돌 80년대 감성 이야기 뮤지컬 창문너머 어렴풋이는

 

순수한 젊은 열정과 김창완의 명곡들이 어우러져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따스한 감동을 담고 있는 뮤지컬이다.

 

 

 

 

 

 

대학로 뮤지컬 창문너머 어렴풋이를

 

보기 위해 대학로 예그린씨어터

 

공연장을 찾았다.

 

 

 

건물 주차장을 따라 우측 계단을

 

오르면 매표소가 있다.

 

 

 

 

 

 

대학로  예그린씨어터

 

좌석 배치도

 

 

 

 

 

 

대학로 뮤지컬 창문너머 어렴풋이

 

배경은 불의의 사고로 꿈과 희망을

 

모두 잃은 천재 뮤지션 창식이 DJ로

 

살아가는 봉천동 음악다방 썬 플라워다. 

 

 

 

 

 

 

 

 

 

 

대학로 뮤지컬 창문너머 어렴풋이

 

 

등장 인물

 

 

종필(나현우) - 개구쟁이 밴드 기타리스트.

 

창식(엄태형) - 불의의 사고를 당한 비운의 락스타.

 

정화(김빛나)  - 창식을 사랑하는 당찬 여인.

 

춘섭(최병철) - 개구쟁이 밴드 베이시스트.

 

호순(박수야) - 개구쟁이 밴드 건반주자.

 

필구(이기웅) - 개구쟁이 밴드 드러머.

 

 

 

 

 

 

 

 

5년 전 불의의 사고로 꿈과 희망을 모두 잃은

 

천재 뮤지션 창식이 DJ로 살아가는 봉천동

 

음악다방에 어느날 전국 록 밴드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치열하게 연습하는 종필과 우연히

 

음악다방에서 마주치고 창식의 음악적 천재성을

 

알아 본 종필은 창식에게 간절하게 도움을 청한다.

 

 

 

창식의 사고 후 5년이 흐른 뒤에도 그의 연인

 

정화는 좌절해 있는 그를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사랑을 지키며 창식의 재기와 종필밴드

 

경연대회 참가를 돕는다.

 

 

 

 

 

 

 

 

감성 뮤지컬 창문너머 어렴풋이는 80년대

 

따뜻한 이야기로 배우들의 숙련된 악기연주와

 

뛰어난 가창력이 어우러진 열연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마지막까지 관객들과 김창완의

 

명곡을 함께 부르며 춤을 추게 만들었던 뮤지컬

 

창문너머 어렴풋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