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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라이프 신조어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조어!

 

 

단어를 알면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

 

요즘 세대를 대표하는 신조어들을 알아보자.

 

 

 

 

TMI

 

너무 과도하게 많은 정보라는 의미로

 

굳이 알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말해주는 사람 혹은 상황에 사용된다.

 

 

TMI는 영어권 국가에서

 

"나는 그런 것을 듣고 싶지 않으니 불쾌하다."


"그만하라"는 의미로 사용됐던 표현이다.

 

 

 

TL;DR

 

주로 SNS의 댓글 등에서 너무 길어서

 

읽지 않았다 또는 읽지 말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언택트(Untact)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와

 

 부정어(Un)가 합쳐진 것으로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비대면 형태의

 

무인 서비스를 의미한다.

 

 

대표적인 언택트 기술 사례로 무인화 

 

키오스크(무인 안내단말기), 챗봇,

 

드론 배송 등이다.

 

 

 

 

셀러브리티(Celebrity) or 셀럽(Celeb)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와 같은

 

유명인들을 일컫는 말.

 

 

 

인플루언서(Influencer)

 

연예인은 아니지만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서 수십만~수백만의


구독자 또는 팔로워를 확보하고

 

트렌드를 이끌어가면서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다.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노령에도 불구하고 디지털에

 

적극적인 사람.

 

 

 

실버티즌(Silvertizen)


노년이지만 건강하며 은퇴 후

 

일정 수준의 소득으로 왕성한 문화,

 

소비 생활을 누리며 인터넷이나

 

모바일 환경에도 익숙한 사람.

 

 

 

웹버(Webver)족


블로그나 카페를 운영하면서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노인들을 가리켜

 

웹과 실버를 합성한 뜻.

 

 

 

실버 서퍼(Silver Surfer)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같은

 

스마트기기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노년층.

 

 

 

 

핀테크 디바이드(Fintech Divide)


핀테크 기술에 익숙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서 발생하는

 

금융정보 관련 서비스 격차를 의미.

 

 

 

 

V2X


자동차가 자율주행을 위해 다양한

 

요소와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것을

 

말하는 차량과 교통 상황 및

 

다른 차량의 접근을 알리는


‘V2V(Vehicle to Vehicle)’와

 

신호등과 같은 교통 인프라와 연결하는


 'V2I(Vehicle to Infrastructure)’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정보를 지원하는


'V2P(Vehicle to Pedestrian)’ 등으로 구성된

 

기술이 적용되면 운전자의 별다른

 

조작 없이 자동차가 스스로 앞 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해 사고 위험을 줄여주고

 

안전하게 목적지로 인도해준다.

 

 

 

 

인슈어테크(InsureTech)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Technology)을

 

이용해 개인에 맞는 보험(Insurance)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

 

 

 

신조어를 통해 사회 변화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조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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