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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범죄 영화 넷플릭스 영화 폴라

 

매즈 미켈슨의 짜릿한 액션

 

 

118분 / 독일 / 청불

 

감독 - 조나스 애커룬드

 

출연 - 매즈 미켈슨, 바네사 허진스,

 

캐서린 윈닉, 맷 루카스

 

 

매즈 미켈슨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폴라는 최고의 청부 살인자 덩컨이

 

 은퇴를 준비하던 그가 막대한 퇴직금을


눈앞에 두고 음모에 말려들면서


잔혹한 킬러 군단과의 대결을 펼친다.

 

 

 

 

액션, 범죄 영화 넷플릭스 영화 폴라

 

 

냉혹한 킬러들의 세계에서도 일인자로


손꼽히는 ‘덩컨 비즐라’는 잔혹한 킬러 군단의

 

타겟이 되고 그들의 무자비한 공격에 맞서며

 

은퇴해 정착할 동네에 머무는 동안

 

잔뜩 겁먹어 보이는 폐쇄적인 이웃집

 

여인 카밀을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그의 일상에 소소한 위안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카밀의 비밀이 그를 위태롭게 하고

 

덩컨을 가장 잘 아는 살인청부기업

 

‘다모클레스’의 브레인인 비비언으로

 

인해 덩컨은 위험에 빠지게 된다.

 

 

선정성, 폭력성, 잔인성을 두루 갖춘

 

액션, 범죄 넷플릭스 영화 폴라의 주연

 

매즈 미켈슨을 미드 한니발를 통해 알게

 

됐지만, 당시 강한 인상과 연기에 비해

 

그리 호감이 가지않던 배우였는데

 

은퇴를 앞둔 세계 최고의 청부살인업자

 

‘덩컨 비즐라’역에서 그간 쌓인 연륜과

 

멋있게 나이 든 모습이 무척 매력적이고

 

강렬한 인상으로 각인된 배우로 남았다.

 

 

 

 

영화 존윅만큼 폴라 또한 짜릿하고

 

강렬한 역대급 액션으로 통쾌함을

 

안겨 주는가 하면 19금 액션 영화가

 

될 수 밖에 없는 매즈 미켈슨의 파격적인

 

노출로 남자들도 부러워할 만한 그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 했다.

 

 

이미 열성 팬들을 거느린 매즈 미켈슨과

 

호흡을 맞춘 카밀 역 바네사 허진스의

 

암울한 연기와 고혹적인 외모와 냉정한

 

지성을 갖춘 우아한 매력을 뽐낸 비비언 역

 

캐서린 윈닉의 조합으로 액션, 범죄 영화

 

넷플릭스 영화 폴라가 더욱 강렬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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