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4월 가볼만한 곳 나들이

출사지로 좋은 에버랜드 튤립축제

 

 

오는 4월 28일까지 용인 에버랜드에서

튤립축제가 열립니다.


튤립, 무스카리, 수선화 등 축제에서

총 110종 120만 송이의 화려한

봄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

'꽃과 예술의 만남'을 테마로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을 형상화한 정원, 아트 전시,

브릭 체험 등을 마련하고 테마 정원과

신전 무대 앞 화단을 지나면 튤립으로

만든 오솔길을 거닐며 네덜란드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은

'매지컬 튤립 가든'으로 변신해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라라가 사는 동화 마을 테마로

새롭게 선보이며 원색을 강조한 테마 정원은

총 6개 테마존으로 나눠져 라라가 사는
플라워하우스, 카페, 동물원, 정원 등을

스토리에 따라 구현했고 희귀 튤립 20여종도

만날 수 있으며 곳곳에 포토월과 몬드리안

테마의 다양한 조형물이 있어서 추억에

남길 나들이, 출사지로 좋은 장소입니다.

 

주말에는 플라워 부티크에서 마음에

드는 튤립 화분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튤립 축제와 함께 봄 향기 가득한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공연 포시즌스가든과

글로벌페어 등 꽃의 요정, 꿀벌, 애벌레 등

봄을 테마로 한 캐릭터 연기자 20여 명이

출연해 공연도 펼치고 손님들과 재미있는

포토타임도 갖는  '포토 원더랜드' 공연이

새롭게 마련돼 매일 3∼5회씩 펼쳐집니다.

 

매일 밤 에버랜드의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초대형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도 공연됩니다.

 

 

 

 

4월 가볼만한 곳 나들이 출사지로

좋은 에버랜드 튤립축제 기간 동안 영업

시간도 매일 밤 9시까지 연장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