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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4월에 가기 좋은 여행지

 

노르웨이와 시애틀

 

 

 

 

해외여행 4월에 가기 좋은 여행지

 

노르웨이 예이랑에르 피오르

 

 

2005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예이랑에르 피오르는 빙하가

빚은 절경을 보다 다이내믹하게 감상할 수

있는 선박이 올해 4월부터 운항을 시작합니다.


라운지의 커다란 창문과 야외 갑판을 통해

배에 탑승한 모든 승객이 폭포와 산의 환상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입니다.


60분 또는 90분 투어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한국어를 포함한 12개 언어로 오디오

가이드 시스템을 제공하고 총 147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이 선박은

4월부터 10월까지 운항합니다.

 

 

 

 

해외여행 4월에 가기 좋은 여행지

 

시애틀 스카짓밸리 튤립 페스티벌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북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스카짓밸리에서는 4월 한 달간

'스카짓밸리 튤립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120만㎡ 대지에 만개한 형형색색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시애틀 관광청에서

꼭 들러보라고 추천하는 장소는 루젠 가족이
운영하는 대규모 꽃 농장 '루젠가드' 트롤리를

타고 넓은 튤립밭을 둘러볼 수 있는

'튤립 타운'은 축제 기간 내내 스트리트 페어,

사진 경연 대회 등 이벤트도 즐길 수 있습니다.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출발하는 버스 투어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시애틀 레스토랑 위크

 

 

구어메이 판타지를 충족하고 싶다면 시애틀

대표 미식 축제 '시애틀 레스토랑 위크'를

추천합니다.


시애틀 레스토랑 위크는 4월 2일부터

19일까지 시애틀과 인근 지역에서 열립다.


시애틀 레스토랑 위크는 2010년 도시 전역의

레스토랑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이래

매년 봄, 가을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8년째를 맞는 이 축제에는 165개

이상의 레스토랑이 참가하며
점심 2코스 18달러, 저녁 3코스 33달러라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시애틀 유명 셰프의

음식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애틀에서 재배한
신선한 재료만 활용한 '퍼시픽 노스웨스턴 스타일'

요리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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