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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자연재해가 빈번한 나라 주의할 곳

 

해외여행전 각종 자연재해가 일어나는 나라를

알아보고 미리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해외여행 자연재해가 빈번한 나라

 

 

 

 

아이티


대지진, 허리케인이 심각한 나라

 

아이티는 20만 명 이상의 사망자와 국가 GDP의

70% 규모의 피해를 발생시켰던 대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와 허리케인의 위협이 심각한 나라다.


자연재해에 대비한 시설이 낙후되어 있어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피해가 더욱 심각하다.


아이티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나라로 분류될 정도다.

 

 

 

 

미국


다양한 자연재해가 일어나는 나라


미국에서도 다양한 자연재해가 일어난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불은 거의 매년 겪는

자연재해 중 하나이며 중부에 끝없이 펼쳐진

평원에서는 토네이도가 자주 발생한다.


대형 허리케인도 자주 발생하는데 그중

허리케인 샌디는 최대 풍속 50m 폭풍직경

1520km로 북대서양 최대 규모의 허리케인으로

폭우와 바람, 폭설까지 기록될 정도다.

 

 

 

 

칠레


크고 작은 지진과 화산 폭발 등에 시달리는 나라

 

칠레는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하고 있어 해마다 크고 작은 지진과 화산 폭발

등의 천재지변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000km이상 떨어진 칼부코화산이 폭발했을

때는 연기기둥이 수 km 높이로 치솟고 엄청난

화산재가 하늘을 뒤덮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칠레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지진, 해일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는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다.

 

 

 


일본


태풍, 화산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나라


일본은 지리적 위치와 지형 지질 등의

자연 조건으로 태풍, 화산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재해 발생 리스크가 높은 나라로 분류돼 있다.


이러한 지진 재난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본 정부는

면밀한 방재대책으로 인명 피해를 줄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지진, 쓰나미 등 자연재해가 빈번한 나라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와 히말라야

조산대에 걸쳐져 있는 지역으로 127개의

활화산이 존재하며 이로 인한 지진, 쓰나미

등의 자연재해에 빈번히 시달리는 나라다.


‘불의 고리’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의 지리적

자연환경과 인구가 밀집되어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지진과 홍수로 인한 피해가 크다.


 

 

 

통가


지진과 해일, 사이클론 등 재해가 발생하는 나라


통가는 남태평양 사모아 제도 남서쪽에 위치한

섬나라로 170여개의 섬으로 구성된 나라다.


그런데 통가는 지진과 해일, 사이클론 등의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며

특히 중부 대서양 릿지 해역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통가에서는 해저 화산 폭발도 자주 일어난다.


특히 2-3월에 여행할 때 주의해야 한다.

 

 

 

 

과테말라


홍수, 산사태, 화산 폭발, 지진 등

자주 발생하는 나라


과테말라는 작은 나라로 배낭족의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저렴한 물가와 순수한

자연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과테말라의 5월에서 10월은 우기로 많은

강수량과 홍수, 산사태, 화산 폭발, 지진 등의

자연 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필리핀


태풍, 지진, 홍수, 산사태 등

재해가 끊이지 않는 나라


필리핀에는 지형적 위치상 매년 20개 정도의

태풍이 지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장 많은 사상자를 냈던 태풍 시그널은

역대 가장 강한 태풍으로 꼽힌다.


태풍이 아니어도 지진과 홍수, 산사태 등

자연재해도 끊이지 않는 나라다.


이 지역으로 여행할 때는 반드시 날씨를

확인하고 떠나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방글라데시


해수면 상승의 위협이 굉장히 높은 나라


방글라데시는 국토의 3분의 1이 해수면보다

낮아 배수가 어렵고 조수파동이나 해수침투 등

기후변화에 의한 자연재해에 취약하게

노출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피해가 집중되는 해안지역은 해수면

상승의 위협이 굉장히 높다.


심각한 사이클론의 재해로 인해 인명피해도 크다.

 

 

 

 

바누아투 공화국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나라

 
바누아투 공화국은 호주 동쪽에 위치한

남태평양의 섬나라다.


바누아투 에스피리투 산호섬의 주변에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블루홀 등이 있고 80여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누아투 공화국은 지형적인 특성상 일본,

멕시코 등과 같이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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