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는 방법

 

 

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는 방법

 

 

 

 

<초점 맞추기>

 

촬영할 대상을 먼저 정한 뒤

촬영하고 싶은 대상을 터치해 초점을 맞춘다.

 

 

 

 

<빛 활용하기>

 

빛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사진은 달라진다.
아침, 점심, 저녁에 찍을 때 분위기다 다르다.

 

매직아워는 낮에서 저녁으로 넘어가는

시간을 말하는데 이 시간에는 풍경 사진이

유독 아름답게 나온다.
이 시간을 활용해 풍경 사진을 촬영하면 좋다.

또 태양을 등지고 찍느냐, 태양을 바라보고

찍느냐에 따라서 다르다.

특히 사진은 그림자가 생기는 해 뜨고 나서 1시간,

해 지기 전 1시간이 강렬한 색감을 더해준다.

 

 

 

 

<안내선(격자선) 활용하기>

 

사진을 찍을 때 구도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바다와 같은 수평선을 배경으로 촬영할 때

아무리 잘 찍어도 삐딱한 구도는 마이너스다.

 

배경의 수평이 맞지 않는다면 불안정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사진을 찍을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수평만

잘 맞추어도 성공!

 

구도를 잡기 위해서는 안내선(격자선)이

보이는 게 좋다.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수직, 수평 안내선을

설정할 수 있다.

 

강조하고 싶은 대상을 정중앙에 넣는 게

일반적이지만 주변에 두고 여백의 미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삼분할로 나눠 찍어보기>

 

사진에 ‘삼분할의 법칙’이 있다.

 

가로 또는 세로를 삼등분으로 나눠서 찍고자 하는

피사체를 좌측 또는 우측, 위 또는 아래 1/3

지점(꼭지점)에 놓고 촬영하는 것이다.

 

안정감과 균형감이 있어서 황금비율이라고 한다.

 

격자를 보이게 할 때 기본적으로 삼등분으로

선을 나눠 안내선을 활용하면 좋다.

 

 

 

 

<HDR 기능 활용하기>

 

스마트폰 카메라는 대부분 HDR(High Dynamic Range)을 지원한다.

 

이 기능은 노출이 다른 여러 장의 사진을 촬영해서

밝은 것과 어두운 것을 합성해 가장 자연스러운

노출을 얻어내는 기능이다.

 

초보자들은 자동 모드로 찍는 것을 권한다.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는 화이트 밸런스나

노이즈 제거, HDR 기능 지원 등을 통해

깔끔한 결과물들을 보여준다.

 

 

 

 

<스마트폰으로 야경 찍기>

 

야경사진을 찍을 때는 2가지만 알면 된다.

셔터스피드와 ISO이다.

 

ISO를 높이면 밤에도 흔들리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노이즈가 많이 생기는데 이럴 땐

ISO를 낮추고 셔터스피드를 늦추면

아름다운 야경을 찍을 수 있다.

 

셔터스피드가 늦춰지면 흔들린 사진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삼각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야경’ 모드가 탑재된 폰 기능을 활용해도 좋다.

 

 

 

 

<인물사진 잘 찍기>

 

인물사진은 구도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전신샷은 사진 하단을

발끝에 맞추는 것이 좋다.

 

발 밑에 여백이 많으면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다.

 

 아래에서 위로 찍는 것이 다리가 길어

보이고 얼굴은 작게 만든다.

 

앉아있는 모습을 찍을 때는 허벅지까지만

촬영하고 정면보다는 사선이 좋다.

 

여백을 잘 활용하면 인물사진이 훨씬 살아난다.

시선이 가는 방향에 여백을 주는 것이 좋다.

 

아웃포커싱이 지원되는 스마트폰으로 촬영 시

인물로 설정하고 찍으면 아웃포커싱으로

인물만 부각되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가까이 다가가서 찍기>

 

요즘 스마트폰에는 광학 줌렌즈도 탑재돼 있지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가장 필요한 행동은 

최대한 사물에 가까이 다가가서 찍는 방법이다.

 

그 대상이 인물이건 사물이건 화면에 꽉 차게

찍으면 생생한 장면을 담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