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지에서 피해와 실수 피하는 방법

 

 

해외여행지에서 피해와 실수 피하는 방법

 

 

기분 좋게 떠난 해외여행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와 실수

 

피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여권의 기념 스탬프

 

 

낙서나 기념 스탬프 등으로

 

여권을 훼손하면 어느 나라를

 

가든 입국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공항에서 긴급하게

 

단수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지만,

요구하는 서류가 많고 개인적인

 

사유로는 발급을 잘 허용해주지

않으니 출발 전 여권을 체크하세요.

 

 

 

 

여행자 보험

 

 

여행자 보험을 들 땐 기억하세요!

 

고가 물건에 손해가 생겼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휴대품 손해 특약’과 비행기가

 

지연되거나 취소됐을 때 불가피하게

 

쓴 숙박비, 식비, 교통비를 보상해주는

 

‘지연 보상 특약’이 있는지 확인 합니다.

 

 

 

 

폴리스 리포트 작성

 

 

여행자 보험을 들어놔도 현지 경찰서에서

 

‘폴리스 리포트(사건 경위서)’를

받아 와야 보험사가 보상을 해줍니다.

 

소매치기나 물건을 분실했을 때

 

현지 경찰서에 들러 폴리스 리포트를

최대한 자세하게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핸드폰의 경우 제품 번호나 모델명도

 

최대한 자세하게 적어야 보험금을

받을 때 유리합니다.

 

 

 

 

국제학생증 소지

 

 

여러 국가에서 국제학생증을

 

소지한 학생들에게 관광지 무료 입장,

교통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 12세 이상의 정규 학생이라면

 

‘ISIC’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어요.

 

 

 

 

해외 ATM 카드 복제 사기 예방

 

 

마그네틱 카드 대신 IC카드를

 

사용하고 카드 사용 문자 알림

 

서비스를 미리 신청합니다.

 

출입국 정보 활용 동의 서비스를

 

카드사에 신청하면 내가 국내에 있는

 

동안에는 해외 카드 사용 승인이

 

자동으로 거절됩니다.

 

 

 

 

DCC 사전 차단 서비스 신청

 

 

환전해 간 돈이 모자라 신용카드로

 

결제를 할 때 한국인이 한국 돈으로

 

결제하면 수수료를 한 푼이라도

아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해외에서 현지 통화가 아닌 자국 통화로

 

결제하는 ‘DCC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환전 수수료와 원화 결제

 

수수료가 이중으로 붙습니다.

 

해외에 나갈 때 카드사에 미리 연락해

 

‘DCC 사전 차단 서비스’를 신청합니다.

 

 

 

 

사전 위탁 수하물 신청하기

 
기내용 캐리어 한 개만 무료 반입되는

 

저가항공사는 위탁 수하물 가격이

 

포함되지 않은 관계로 위탁 수하물을

부칠 때 추가 요금을 내야만

 

위탁 수하물을 부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위탁 수하물을 신청해

 

두면 2~3만원을 아낄 수 있어요.

 

 

 

 

버스 요금 거스름돈

 

 

일본 버스는 원래 거스름돈을

 

주지 않습니다.

 

마카오, 미국 등 버스에서도

 

거스름돈을 주지 않는 보편적인

 

국가들이 있으니 여행 전 꼭 확인하세요.

 

 

 

 

대중교통 음식물 섭취 금지

 

 

대중교통 음식물 섭취 금지법이

 

시행되고 있는 대만의 경우

규정이 엄격해서 물 한 모금

 

마셨다가 지하철 직원의 눈에

 

띄면 한화로 약 30만원가량

 

벌금을 물 수도 있습니다.

 

 
각 나라의 대중교통 법을 숙지하세요.

 

 

 

 

해외 화장실 이용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선 돈을

 

지불해야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 앞을 지키는 청소부에게

 

비용을 지불하거나 동전을 넣는

 

개찰구를 지나야 비로소 볼일을

 

해결할 수 있는데 맥O날드,

 

스O벅스 같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화장실을 개방해 놓는

 

경우가 있으니까 이런 곳을 이용하세요.